25일(월)
멀티캠퍼스에 7시 50분쯤 도착했고, 컨설턴트님이랑 간단한 이야기를 했다. 항상 오전에 플레이리스트를 틀어주시는데
88년도 노래라면서 자기가 초등학생 시절에 들었다는 말을 듣고 엄청난 동안이라고 생각했다..(30 초 중반이라고 봣는데..)
스크럼 미팅을 하고 나서 컨설턴트님과 팀미팅을 10시쯤 했다. erd를 통과 받았고 대충 팀 일정을 공유했고 어느 시기에 프론트가 힘들어 질거고 백과 프론트가 어떻게 소통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점심밥은.. 메뉴가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지 않는 거라 다은이랑 테이크 아웃 층을 갔다. 생각보다 괜찮았고 무엇보다 사람이 진짜 없었는데 조용준 교수님과 윤하,승주가 있었다. 근황 이야기를 좀 나눴고 교수님은 2학기도 11반이라고 하신다!
오후에는 토근과 security에 대해서 동욱이랑 공부를 하고 수정작업을 했고, (사실 깊게는 안보고 얼추 찾아보면서 되네 하면서 넘겼지만) 다은이가 세세하게 물어봐서 결국 셋이서 같이 공부를 했다. 그러고 있다 보니 다은이도 점점 우리화..가 되서 덤앤 더머를 이어 패트로 임명했다.
저녁은 교수님과 깐부치킨 집을 갔고, 1학기 때 수업 이야기와 우리가 채팅창에서만 조용했단 걸 이제는 아셨다.ㅎㅎㅎ
26일(화)
스크럼 미팅을 여전히 오전에 했고, 전날 너무 늦게 집에와서 피곤했다. API 작업이 별로 안남았는데 연관관계를 여러번 타고 가다보니 오타도 있었고, 분업해서 속도가 빠른 점은 좋지만, 서로 어느부분을 했고 함수가 뭐를 추가했는지가 공유가 안되서 헷갈리는게 많았다. 오후에 어느정도 다 완성을 했고, 당싸피님의 aws 강의와 취업특강이 있어서 들었는데, 여직 싸피에서 들었던 특강 중에 손에 꼽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이걸 듣고 금융권을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27일(수)
오전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컨설턴트님도 없었다. 그러다 수빈이가 도착했길래 놀러갔는데 개인 맥북을 이제 못 쓰고 싸피 노트북만 쓸 수 있다고 했단다. (서면경고가 주어지고, 2번 받으면 퇴소..)
역시나 스크럼 미팅을 끝내고, 개발을 진행하다가..
내가 맡은 엔티티 부분이 아무리봐도 컬럼 안 내용이 잘못 설계 된 걸 깨달았다. 형식을 Json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정확히는 Json이 두번 중첩) 이게 JPA 에서 @Converter를 이용하면 되는데 계속 안 되는 문제가.. 이 문제는 오프가 끝날때까지 해결을 못했다. 팀 회식을 미루고 미루다가 저녁에 했는데 부대찌개를 먹었다.
그리고 해결안된 문제 때문에 집에 10시에 도착해서 동욱이랑 해결을 했는데..(12시에 끝났나... Google library인 GSon을 이용하면 해결 되었다.)
28일(목)
우선 Gson으로 해결한 문제는 물론 식견을 넓힐 수 있었지만 그냥 @Converter로 해결이 되는게 맞았는데... 하.. 우리가 안된 이유는 클래스명을 IO로 했었다. (InputOutput을 제공하는 거라 저렇게..) 이게 예약어로 되어있는지 클래스명을 바꾸니 해결이 되서 허무했다...( 내 시간......ㅠㅠ)
월, 화에 끝낼수 있을 거 같았던 API 작업은 내 무지가 만들어낸 희망 편이었고.. 계속 작업을 ㅠㅠ. 오후에 점심을 사러 밖에 나왔다가 왠일로 수다방이 시끄러워서 봤더니 명석이네가 팀이 폭파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다. 자세히 쓰기는 좀 귀찮고.. 그냥 일처리가 여전히 아쉽고 이해가 안되는 정도..
우리은행 코테 발표가 났는데, SQL 문제를 못풀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합격을 했다. 그런데 준비할 게... 포폴 제출, AI역검,을 일요일, 월요일까지.. PT면접, 포폴기반면접, 인성면접은 화요일 하루에 다본다고 한다.. (일산 킨텍스에서 보는 것도 멀어서 문젠데 나는 오전 9시.....) 6시엔 출발해야겠다..ㅠㅠㅠㅠ
금융권을 생각하질 않았고, 준비기간도 너무 짧아서 잘 준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한번에 여러 면접 경험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API를 드디어 완성을 했고 다음주 월요일에 1차 발표를 한다고 한다. 발표자 정하는 걸 사다리 타기를 했는데 또 걸렸다. ( 스터디 발표도, 아이디어 톤도 3연속을 달성하고 있다)
29일 (금)
오전에는 파일업로드를 내가 담당하고, 동욱이가 컴파일러 서버와 통신하는 코드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 파일업로드를 왠 종일 했다. (이정도로 오래걸릴줄은...). 딱히 더 진행 된 건 없었고, 필요한 API 가 늘어서 추가작업을 하기로 한정도??
발표자료가 오늘 제출이었는데 너무 짧은 탓이었는지 다음주 월요일까지로 바껴서 주말에 하기로 했다.
싸피데이를 했는데 캐치마인드였고, 오늘은 별 쓸 내용이 없는 거 같다.
p.s
주말동안 api 작업이나 다른 페이징, 정렬 쪽 JPA를 하려했는데 면접 덕분에 모든 계획을 미뤄야겠다. 그리고 이마트랑 토스도 다음주 토요일 코테가 잡혀서 담주도 순삭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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